▲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강승희 원장
최근 냉동지방분해술을 이용한 비만 및 체형 교정시술 ‘젤틱’이 운동과 다이어트로도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 군살들을 수술이나 마취 없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.
젤틱은 지방세포를 얼려서 제거하는 냉동지방분해술을 이용한 비만 및 체형 교정 시술이다. 특허 받은 쿨링센서와 젤패드를 통해 냉각 에너지를 지방층에 집중시켜 피부혈관 등 주변 조직의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한다.
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강승희 원장에 따르면 이 시술은 수면마취가 필요 없어 시술 중 자유롭게 독서나 TV시청, 인터넷 서핑이 가능하다. 1회 시술만으로도 영구적인 지방분해가 가능하고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. 시술 후 약간의 얼얼함과 무딘 감각은 2주 이내로 사라지고 빠르면 3주 후부터 시술 결과를 볼 수 있다.
이 시술은 1999년부터 하버드 의과대학과 하버드 의과대학의 매사추세츠 종합병원(HGM) 광의학 센터(Wellman Center)에서 개발한 비수술적 지방층 감소 시술이다.
하버드 의과대학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냉동지방분해술에 독점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어 젤틱 외에는 법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.
강승희 원장은 “이 시술은 3개월에 걸쳐 지방세포가 영구적으로 제거되므로 요요현상이 거의 없고, 운동과 다이어트로 잘 빠지지 않는 이중턱(처진 턱살), 러브핸들(옆구리 살), 브래지어 라인, 복부, 허벅지, 팔뚝 살, 비만 남성의 콤플렉스인 여성형 유방(여유증), 그 외에 지방흡입으로 치료하기에 부담스러운 국소부위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다”고 설명했다.
○ 도움말 :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강승희 원장